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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본문

  • 조선 태종 장남
형태분석 [讓寧大君]

뜻/문법

사전 종류
(1)

『인명』 조선 태종의 장남(1394~1462). 이름은 제(褆). 자는 후백(厚伯). 세종의 맏형으로 태종 18년(1418)에 세자로서의 실덕(失德)이 많아 궁중에서 쫓겨나 전국을 유랑하며 풍류로 일생을 마쳤다.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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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아버님 세종 대왕과 백부 양녕 대군 두 분은 수양의 입장을 잘 알며 수양의 고충을 늘 동정하는 것이었다. (→백부)
  • 현인 양녕대군의 필적을 우러러볼 때에, 성하의 머리에 다시금 떠오르는 것은 흥선의 인격이었다. (→떠오르다)
  • 그런 뒤에는 형 양녕 대군께 모든 조카들을 잘 감독해서 나라에 충성되고 형제 화목토록 지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잘)
  • 김맹헌이 아뢰기를, “음양(陰陽)의 구기는 비록 자세히 알지는 못하오나, 양녕 대군이 종묘의 내맥(來脈)에 정자를 지었는데, 지극히 장려(壯麗)하여 창덕궁을 눌렀사오니, 청하옵건대 헐어 버리게 하소서.” (→구기)
  • 임금이 풍정을 두 상왕과 모후의 앞에 올리니, 종척들과 정부 육조 판서와 육 대언 및 병조 참판 이명덕 등이 시연하였고, 양녕 대군도 또한 이 자리에 모시었다가 각각 차례로 일어나며, 상수하시기를 20여 차례나 하였다. (→상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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