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제 정치학자 리틀(Little, R.)이 사용한 용어로, 세력 균형 속에서 국가 간에 큰 이해 대립이 없고 오히려 공통의 이익이 많이 나타나는 상태를 이르는 말. 그 속에서 국가는 힘의 균형이나 이익의 균형을 도모하지만, 시스템 전체를 유지하거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협력을 한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 전쟁 후의 유럽 협조 체제 따위가 있다.
영국의 국제 정치학자 리틀(Little, R.)이 사용한 용어로, 세력균형 속에서 국가 간에 큰 이해 대립이 없고 오히려 공통의 이익이 많이 나타나는 상태를 이르는 말. 그 속에서 국가는 힘의 균형이나 이익의 균형을 도모하지만, 시스템 전체를 유지하거나 공통의 문제에 대한 협력을 한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 전쟁 후의 유럽 협조 체제 따위가 있다.
1454년에 밀라노 공국의 계승권을 두고 베네치아와 밀라노 사이에 맺은 조약. 이 조약으로 프란체스코 스포르차(Sforza, F.)가 밀라노의 통치자로 인정받았고, 이탈리아 반도를 지배하던 주요 도시 국가인 베네치아ㆍ밀라노ㆍ나폴리ㆍ피렌체ㆍ교황령 사이에 세력균형을 유지하게 되었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