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소설의 형식이나 관습을 부정하고 새로운 수법을 시도한 소설. 1950년대에 프랑스에서 시작한 것으로, 특별한 줄거리나 뚜렷한 인물이 없고 사상의 통일성이 없으며, 시점이 자유롭다. 사르트르가 사로트의 소설 <미지인(未知人)의 초상>의 서문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전통적인 소설의 형식이나 관습을 부정하고 새로운 수법을 시도한 소설. 1950년대에 프랑스에서 시작한 것으로, 특별한 줄거리나 뚜렷한 인물이 없고 사상의 통일성이 없으며, 시점이 자유롭다. 사르트르가 사로트의 소설 <미지인(未知人)의 초상>의 서문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