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오르가눔을 다룬 음악 이론서. 중세에 가장 널리 읽힌 저서 중 하나로 9세기에서 10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짐작된다. 총 19장으로 되어있으며 전반부는 기본적인 음악과 수학 용어, 단성부 성가의 기보, 교회 선법 따위를, 후반부는 음정과 오르가눔을 다루었다. 고대에 비해 확장된 음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 안의 음 체계에도 새로 첨가된 반음들이 나타난다. ⇒규범 표기는 미확정이다.
구동 시스템에서 작동을 준비시키고, 구동 단계로 이어 주는 스위치. 전체 시스템의 전반부나 구동부에서 시스템에 맞게 작동을 준비시키는 스위치이다. 여기서의 시상수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전체적인 안정도가 보장된다. ⇒규범 표기는 ‘추진 셋업 스위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