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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본문

생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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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을 주재료로 하여 밀가루와 계란 등을 입혀 부친 음식
발음 [생선전]
예문 관련어 다른 검색결과

뜻/문법

사전 종류
생선-전 [生鮮廛] 단어장 저장
발음 [생선전]
형태분석 [生鮮廛]
명사
(1)

생선을 파는 가게.

  • 그는 천천히 귤을 사서 바구니 속에 넣고 생선전에서 생선을, 천천히 고깃간으로 다가간다.  박경리, 토지 

(2)

『역사』 조선 시대에, 서울 종로 서쪽 길가에서 생선을 팔던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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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전 [生鮮煎] 단어장 저장
  • 생선을 재료로 하여 부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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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어

유의어 4건
  • 전유화 생선이나 고기를 얇게 저민 뒤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
  • 전유어 야채나 생선, 고기 따위를 얇게 저며 소금과 후춧가루 따위로 간을 한 다음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 기름에 부친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저냐 생선이나 고기를 얇게 저민 뒤에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
  • 어물전 해산물을 파는 가게

예문

다음사전 앱
22건
  • 전도 과거에는 두부전, 생선전, 고기전을 모두 갖췄으나 요즘은 줄여서 한 가지만 놓아도 무방하다. (→고기전)
  • 그는 호박전, 생선전, 삼색전, 깻잎전 등을 직접 만들었으며, 후식으로 각종 과일과 음료수까지 준비했다. (→깻잎전)
  • 받침돌 위에 번철을 올려놓고 장 서방 댁이 생선전과 산적을 부치고 있었다. (→생선전)
  • 그는 천천히 귤을 사서 바구니 속에 넣고 생선전에서 생선을, 천천히 고깃간으로 다가간다. (→바구니)
  • 받침돌 위에 번철을 올려놓고 장 서방댁이 생선전과 산적을 부치고 있었다. (→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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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샘국립국어원 국립국어원에서 만들고 국민들에게 개방된 한국어사전. 《표준국어대사전》(1999)이 규범을 엄격하게 다루어야 했던 것에 비해 일상에서 사용되는 어휘 전반을 개방적으로 다루고 있으므로 신어, 속어를 비롯해 다양한 어휘를 담고있는 사전이다. 누구나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오타 및 잘못된 내용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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