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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잘못 쓴 문장들을 골라내어 빨간 줄을 주욱 그었다.
한석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주욱 친하게 지내 온 친구이다.
주영은 물건을 받자마자 포장지를 주욱 찢어서 내용물을 확인하였다.
그는 전문가답게 서류를 주욱 살펴보더니 문제점을 금방 지적해 냈다.
그는 담담한 어조로 연설문을 주욱 읽어 내려갔다.
사단장은 연병장에 주욱 늘어선 사병들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성호는 자신 있는 표정으로 활시위를 주욱 잡아당겼다.
등골에 식은땀이 주욱 흘러내렸다.
그는 어른들을 따라 잔에 든 소주를 주욱 들이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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