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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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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 2.‘비듬’의 방언
예문 관련어 다른 검색결과

뜻/문법

사전 종류
지게미1 단어장 저장
명사
(1)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 아빠는 어렸을 때 너무 배가 고파서 지게미를 몰래 먹었다가 술에 취해 혼난 적이 있단다.

원어
술지게미
유의어
주박1(酒粕),주재6(酒滓),주정박(酒精粕),주자9(酒滓)
(2)

술을 많이 마시거나 열기가 있을 때 눈가에 끼는 눈곱.

  • 술에 취한 그는 지게미 낀 눈을 부라리며 내게 시비를 걸었다.

어원
쥐여미 ≤법화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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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미2 단어장 저장
  • '비듬'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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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어

유의어 4건
  • 주정박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 주재 직무상으로 파견되어 그곳에 머물러 있음, 어떤 일을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
  • 주자 어떤 일이나 흐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나 단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사 ‘주다2’의 활용형
  • 주박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 구슬을 실에 꿰어 만든 발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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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건
  • 입에서 술내가 나고 눈에서 지게미가 나오면서 혀 꼬부라진 소리로 말을 하였다. (→지게미)
  • 그는 술이 없으면 술지게미라도 달라고 술장수를 졸랐다. (→술지게미)
  • 먹을 것이 귀했던 예전에는 술을 거르고 난 후, 남은 지게미를 먹기도 했다. (→지게미)
  • 안남미 반에 술도가에서 얻어 온 막걸리 지게미를 빻아 그걸 반쯤 섞어 넣고 지은 밥이었다. (→지게미)
  • 어릴 때는 하도 먹을 것이 없어 술지게미까지 얻어먹고 다녔다. (→술지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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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국어대사전고려대학교 1억 어절 규모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편찬한 최초의 한국어대사전이다. 17년간의 연구와 편찬으로 이루어 낸 만큼 ㄱ부터 ㅎ까지 전 3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최초로 모든 복합어 표제어에 형태소 단위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유의어, 반의어 등 20여 종의 관련어 정보를 뜻풀이마다 각각 제시하였다. 오타 및 잘못된 내용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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