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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질 [八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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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든 살을 이르는 말
발음 [-찔]
형태분석 [八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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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문법

사전 종류
명사

여든 살을 이르는 말.

유의어
장조7(杖朝),팔순(八旬)

관련어

유의어 2건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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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이때껏 번듯이 누운 채 두 팔을 이마에 얹고 숨을 벌떡거리고만 있던 질만이 발딱 일어나 앉았다. (→벌떡거리다)
  • 어느 날 해 질 녘 시아버지의 저녁밥을 날라다 주고 돌아오는데, 난데없이 한 팔을 베 조각으로 칭칭 감아 목에 건 영칠이가 불쑥 나타나던 곳이었다. (→칭칭)
  • 이 여러 베는 너무 좁다. 좁다고 해서 특별히 뭐가 질이 떨어지는가? 또 한가지로 팔 것이다. (這幾箇布忒窄 窄時偏爭甚麽 也一般賣了.) 이 여러 뵈 너므 좁다 조 별히 므스거시 디료  가지로  거시라. (→디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고려대학교 1억 어절 규모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편찬한 최초의 한국어대사전이다. 17년간의 연구와 편찬으로 이루어 낸 만큼 ㄱ부터 ㅎ까지 전 3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최초로 모든 복합어 표제어에 형태소 단위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유의어, 반의어 등 20여 종의 관련어 정보를 뜻풀이마다 각각 제시하였다. 오타 및 잘못된 내용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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