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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선 시대, 1689(숙종 15)년에 김만중(金萬重)이 지은 장편 소설. 불도를 닦던 성진(性眞)이 여덟 선녀와 희롱한 죄로 인간 세상에 양소유(楊少遊)로 태어나 여덟 여인과 인연을 맺고 입신양명하여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모두 꿈이었다는 내용이다. 인생의 부귀영화가 한갓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불교적 인생관을 주제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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