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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인 우리나라의 소설가(1900~1951).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人), 춘사(春士)이다. 1919년 최초의 문학 동인지(同人誌) 《창조(創造)》를 창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비롯해 <배따라기>,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등의 단편 소설을 발표하였다. 근대 문학의 확립 과정에서 문단을 주도했던 이광수의 계몽적 교훈주의에서 벗어나, 문학의 예술성과 독자성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근대 문학의 확립에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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