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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각 [鹿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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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용이 자라서 오래되어, 털이 빠지고 질이 굳어지며 피가 말라서 떨어진 뿔
발음 [-깍]
형태분석 [鹿角]
예문 관련어 다른 검색결과

뜻/문법

사전 종류
명사
(1)

녹용(鹿茸)이 자라서 오래되어, 털이 빠지고 질이 굳어지며 피가 말라서 떨어진 뿔.

  • 근래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보약재 가운데 녹용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녹각이다.

참고어
녹용1(鹿茸)
유의어
낙각1(落角)
(2)

(기본의미) 사슴의 머리에 난 뿔.

유의어
사슴뿔
(3)

나뭇가지나 나무토막을 사슴뿔처럼 얽거나 얼기설기 놓아서 적을 막는 장애물.

유의어
녹시(鹿柴),녹채2(鹿砦)

관련어

유의어 4건
  • 사슴뿔 사슴의 머리에 난 뿔
  • 녹채 예전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나뭇가지나 나무토막을 사슴뿔 모양으로 얽거나 얼기설기 놓아서 만든 방어물을 이르던 말
  • 녹시 예전에, 나뭇가지나 나무토막을 사슴뿔처럼 얽거나 얼기설기 놓아서 만든 적을 막는 장애물을 이르던 말
  • 낙각 녹용이 자라서 오래되어, 털이 빠지고 질이 굳어지며 피가 말라서 떨어진 뿔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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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 이번 제품은 6년 근 홍삼 농축액과, 녹각, 백복령, 비타민, 칼슘이 함유된 제품으로 어린이가 먹기 좋도록 사과 맛과 오렌지 맛으로 구성됐다. (→오렌지 맛)
  • 근래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되는 보약으로 녹용과 녹각이 있다. (→소비되다)
  • 수백 마리의 암사슴을 거느리고 있는 수사슴의 녹각은 확실히 왕자의 풍모를 보여 주고 있다. (→왕자)
  •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녹각 1근에 물 20사발을 붓고 약 8시간 정도 은근한 불에서 고아 식힌 후 아침저녁으로 한 스푼씩 먹거나 얼음 그릇에 넣고 얼린 후 하나씩 꺼내어 먹어도 된다. (→얼음 그릇)
  • 근래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보약재 가운데 녹용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녹각이다. (→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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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한국어대사전고려대학교 1억 어절 규모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편찬한 최초의 한국어대사전이다. 17년간의 연구와 편찬으로 이루어 낸 만큼 ㄱ부터 ㅎ까지 전 3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최초로 모든 복합어 표제어에 형태소 단위의 분석 정보를 제공하며 유의어, 반의어 등 20여 종의 관련어 정보를 뜻풀이마다 각각 제시하였다. 오타 및 잘못된 내용 제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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