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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본문

  • 마음대로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고 기만 하는 다리
발음 [-쩡--]
형태분석 [±뻗정+다리]

뜻/문법

사전 종류
명사
(1)

(기본의미) 마음대로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고 기만 하는 다리. 또는 그런 다리 가진 사람.

  • 그런 뻗정다리로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힘들다.

  • 걸을 수는 없어도 구부릴 수는 있었던 다리가 걷지도 구부릴 수도 없는 뻗정다리가 되고 말았다.

여린 말
벋정다리(1)
(2)

몹시 뻣뻣해져서 자유롭게 굽힐 수가 없게 물건.

  • 한참씩 일에 빠지다 보면 눈은 시고 씀벅거려 앞이 침침했고, 목은 뻗정다리가 되고, 등짝은 뻐근하게 갈라졌다.

여린 말
벋정다리(2)

관용구/속담

속담 1건

예문

다음사전 앱
7건
  • 걸을 수는 없어도 구부릴 수는 있었던 다리가 걷지도 구부릴 수도 없는 뻗정다리가 되고 말았다. (→뻗정다리)
  • 정강이가 작신 부러지고 종지뼈가 으스러져 버렸기 때문에 치료가 다 끝난 후에도 지왓골댁은 여전히 뻗정다리였다. (→작신)
  • 그가 읽고 있는 책은 뻗정다리글로만 되어 있는 한문책이다. (→뻗정다리글)
  • 뻗정다리글은 해석하기도 어렵다. (→뻗정다리글)
  • 그런 뻗정다리로는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도 힘들다. (→뻗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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