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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본문

  • 마음 내키는 대로 규모 없이
발음 [아:-러케]
형태분석 [+아무렇_게]

뜻/문법

사전 종류
부사
(1)

(기본의미) 마음 내키는 대로 규모 없이.

  • 아이들이 우산을 교실 바닥에 아무렇게 던져 놓고는 마구 밟고 다녔다.

  • 여기저기 큼직한 책 보자기가 아무렇게 놓여 있었다.

(2)

((주로말하다류의 동사 함께 쓰여)) 주의하지 않고 함부로.

  • 지영은 피곤한 탓에 아무렇게 대답해 버렸다.

  • 술이 조금 오르자 나는 아무렇게 지껄이기 시작했다.

(3)

((연결 어미 ‘-어도’, ‘-을지라도 함께 쓰여)) 정상에서 벗어난 다른 어떤 방식이나 모양으로.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는 유혹 당하지 마라.

  •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무렇게 부를지라도 상관없다.

(4)

소홀히 하거나 무관심하게.

  • 우리 대원들은 정글 속에서 아무렇게 버려진 것처럼 고립되었다.

  • 학교 운동장 주위에는 아무렇게 자란 갈참나무가 빙 둘러서 있었다.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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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인제는 아무렇게도 도리는 없고 다만 한 가지, 색시가 같이서 시집으로 오는 것뿐이다. 사맥이 이렇게 다급했던 것이다. (→사맥)
  •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는 유혹 당하지 마라. (→아무렇게)
  • 학교 운동장 주위에는 아무렇게 자란 갈참나무가 빙 둘러서 있었다. (→아무렇게)
  •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무렇게 부를지라도 상관없다. (→아무렇게)
  • 병자년 신수는, 그러나 무던히도 흉하여, 영자의 앞에서는, 그러한 것이 모두 허황된 것으로, 길하거나, 흉하거나 자기는 결코 아무렇게도 여기고 있지는 않은 듯 싶게 꾸미면서도….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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