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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본문

  • 조선 시대, 사헌부 관리 회의 하던 장소
형태분석 [完席]

뜻/문법

사전 종류
명사

[역사] 조선 시대, 사헌부() 관리 회의 하던 장소. 인사 문제 시정 탄핵() 일이 있을 , 관계되는 사람 이곳 둘러앉아 논의하였다.

원어
완의석(完議席)
유의어
원의석(圓議席)

관련어

유의어 1건
  • 원의석 예전, 사헌부 사간원 벼슬아치 풍헌 관한 이나 탄핵하는 , 직한 사람 서경 같은 중대한 의논할 둥글게 둘러앉는 자리 이르던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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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
  • 완석의 어머니는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는 모양으로 눈을 끔적끔적했다. (→끔적끔적하다)
  • 하루는{완석}에서 자신을 평하는 논의가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혹시 구제할 수 있을까 하여 즉시 곱게 짠 베 100여필을 권세가에게 뇌물로 주고 나서 뒷날의 처벌을 면할 수 있었다. (→완석)
  • 부지런할 뿐 아니라 영리한 완석은 자기가 할 일의 요령을 재빨리 파악했다. (→요령)
  • 어머니는 벽진 이씨로 성주 초전의 완석정 종가 따님이다. (→벽진 이씨)
  • 어머니는 재산이래야 소작 서 마지기를 물려받았을 뿐이다. 단 두 형제였는데 완석의 형은 아홉 살이 되던 해부터 남의 집 머슴살이를 시작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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