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대한 제국 광무 10년(1906)에, 일본 도쿄(東京)에서 조선인들이 설립한 친목 단체. 기독교 포교와 회원 간의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조직하였고, 매년 동경 진재일에는 희생된 조선인의 위령제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기관지로는 1917년 11월부터 ≪기독 청년(基督靑年)≫을 간행하다가 1923년 7월 ≪젊은이≫로 개제하여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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