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정직한 나무꾼이 금도끼를 얻고 이를 따라 하려던 욕심쟁이 나무꾼은 자신의 쇠도끼마저 잃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한 나무꾼이 나무를 하다 실수로 도끼를 연못에 빠뜨리는데 백발노인이 금도끼, 은도끼를 들고 나타나 이것이 네 것이냐고 묻는다. 나무꾼은 자신의 도끼는 낡은 쇠도끼라고 정직하게 대답하자 감동한 백발노인이 세 도끼 모두 나무꾼에게 주었다. 그런데 이를 듣고 따라 하려던 욕심쟁이 나무꾼은 백발노인에게 금도끼, 은도끼 모두 자신의 것이라고 대답하여 백발노인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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