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된,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 그릇. 그릇의 안쪽 바닥에 이중으로 원이 돌려져 있고, 원 안에 꽃무늬가 상감 기법으로 그려져 있다. 가장자리에 정통(正統) 5년이라는 연기가 있어, 세종 22년(1440)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분청사기 상감 정통 오년명 어문 반형 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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