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듣건대 상사(上使)가 시를 지어 당선 두 자루에다 써서 전하께 드리려고 한다는데….(→당선)
또 2004년 해군 1함대에서 사병으로 전역한 OOO 씨는 “상사나 중사급의 경우 군 복무 시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 곧장 실종자 명단부터 찾아봤다.”라며 “다행히 아는 사람의 이름은 없지만 힘들었던 선상 생활을 잘 아는 만큼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중사급)
만일 상사와 및 연고 있음을 위하여 능히 마지못하여 나가거든. (若爲喪事及有故, 不得已而出.)만일 喪事와 믿 연고 이심을 위야 시러곰 마디몯야 나가거든.(→마디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