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 지구촌 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2002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축하 공연ㆍ퍼레이드ㆍ전통 의상 패션쇼ㆍ민속 공연ㆍ클럽 파티ㆍ전시회 따위가 거리 곳곳에서 열리며, 각국의 풍물과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특구로 자리 잡은 이태원에서 오는 17일까지 내외국인이 어우러지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열린다. 서울경제 2004년 10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매회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뤘다. 문화일보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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