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동포 작가 유미리(柳美里)의 중편 소설. 1996년 ≪군조[群像]≫ 12월호에 발표되었고, 1996년 하반기 제116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였다. 부모의 이혼으로 뿔뿔이 흩어진 가족이 20년 만에 만나 영화 속에서 원만한 가족을 연기하는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재일 동포 작가 유미리(柳美里)의 중편 소설. 1996년 ≪군조[群像]≫ 12월호에 발표되었고, 1996년 하반기 제116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였다. 부모의 이혼으로 뿔뿔이 흩어진 가족이 20년 만에 만나 영화 속에서 원만한 가족을 연기하는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