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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해치우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뚝딱 해내다
민호가 배가 고프다고 하자 어머니께서는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 주셨다.
칠성이는 떡을 먹은 뒤 밥 한 그릇도 뚝딱 먹어 치웠다.
그는 아침나절에 나무 한 짐을 뚝딱 해오더니 오후에는 장작을 패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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