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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시대, 궁중에서 정승이나 비변사 당상 모여서 회의하는 이르던
형태분석 [賓廳]

뜻/문법

사전 종류
명사

[역사] 조선 시대, 궁중에서 정승이나 비변사 당상 모여서 회의하는 이르던 .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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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그때는 마침 저녁 무렵이었고 한밤중까지 빈청(賓廳)에 앉아 창졸간에 응제하다 보니 문장이 거칠고 졸렬하며 해괴한 말이 많음을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였습니다. (→응제하다)
  • 그때 수양은 빈청에서 영의정 황보인과 함께 왕의 환후를 근심하고 있던 것이었다. (→빈청)
  • 영의정 이산해, 좌의정 유성룡, 우의정 이양원이 변보를 받고 비변사 당상들과 함께 빈청에 모여서 임금께 뵙기를 청했으나 임금은 얼른 허락하지 아니했다. (→빈청)
  • 빈청 편에서 금관 조복의 옥패 소리가 뎅그렁거리며 대관 한 사람이 나타났다. (→옥패)
  • 변방의 일도 의당 면의하여야 하나, 이 같은 무더위를 당해서 또한 부복하는 대신들의 수고로움이 염려되어 빈청에서 종용하게 서로 가부를 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면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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