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말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다가올 일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시제.
움직씨에서 쓰이는 올적을 나타내는 도움줄기(미래 시제 선어말 어미) ‘-겠-’은…어떤 가능성을 보일 때 쓰는 말이므로 아무 때나 분별없이 쓰면 말의 품위를 해친다. 한겨레 2003년 8월
영어는 수학 공식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기에 주절엔 미래 시제, 종속절엔 과거 시제가 놓여 있음에도 오류가 없는 정확한 문장인 경우가 존재한다. 수원일보 2011년 4월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 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