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선한 동기만으로 행위의 도덕성을 평가하지 않고, 행위가 유발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 윤리관.
정치가는 이러한 심정 윤리를 넘어서서, 공적인 행위의 의도와 과정과 결과 전체를 냉철하게 형량하는 책임 윤리를 지녀야 한다. 문화일보 2003년 12월
아마추어 권력 정치가, 정치적 벼락 출세자의 공통점은 이 책임 윤리가 허약하다는 데 있다. 한겨레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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