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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수준이 높지 않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민중.
87년 6월 10일 이전까지는 재야 세력ㆍ생산직 노동자 등 ‘기층 민중’과 학생들이 주로 반독재 투쟁에 나섰으나…. 연합뉴스 1994년 6월
1980년대 중후반은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 등 ‘기층 민중’을 ‘변혁의 주체’로 보는 반면 중산층을 보수 세력으로 규정하는 급진 이론들이 만연하던 때였다. 동아일보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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